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7월부터 송현유치원 등 8개 유보통합 시범기관에서 '유보통합 시범기관 나눔의 날'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유보통합 시범기관은 영유아에게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을 제공하고, 유보통합 정책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위한 선도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번 '나눔의 날'은 시범기관이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교육·보육 경험과 우수사례를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직원들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송현유치원을 비롯해 성모어린이집, 예림유치원, 청라국제어린이집, 연수유치원, 하나키즈어린이집, 부평맑은내어린이집, 푸른마을유치원 등 8곳이다. 기관별 운영 일정에 따라 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현장 실천 경험 등을 순차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각 교육지원청은 지역 특성과 기관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시범기관의 운영 성과가 지역 교육 현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현장에서 검증된 교육·보육 운영 사례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효과적으로 공유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나눔의 날 운영 결과를 사례집으로 제작·보급하고, 참여 교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유보통합 정책 추진과 현장 지원 방안에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유보통합 시범기관 나눔의 날은 현장에서 축적한 교육과 보육 운영 경험을 함께 나누고 배우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유보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